[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에서 ‘1사1촌 교류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임직원 100여명은 25~26일 2차례에 나눠 ‘1사1촌’ 결연을 맺은 자은2리에서 마을주민들이 경작한 옥수수를 수확하고 포장하는 등 농가의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1사1촌’ 교류활동 차원에서 수확한 농작물 1500여 박스를 구매해 전 임직원 가정으로 발송,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소득에 기여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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