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야근하는 직장인 ‘공짜 항공권’으로 휴가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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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야근하는 직장인 ‘공짜 항공권’으로 휴가 보내준다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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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데이’ 두 번째 이벤트, 야근하는 모습 사진 찍어 SNS에 업로드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야근하는 직장인 휴가 보내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야근으로 인해 아직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직장인들을 선발해 ‘공짜 항공권’을 증정하는 ‘도심의 반딧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SNS로 ‘야근 인증’을 하면 된다.

여름휴가 시즌에도 매일매일 야근만 하는 직장 동료, 선배, 상사의 사진을 촬영한 다음, 에어서울이 지정한 해시태그와 함께 휴가 보내고 싶은 동료의 아이디와 사연을 본인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에어서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참여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본인의 야근 모습을 업로드해 직접 응모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등 10명에게 무료 왕복항공권을, 2등 10명에게는 코타키나발루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반딧불투어 이용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8월22일 에어서울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한다.

한편, 이번 ‘야근하는 직장인 휴가 보내기’ 캠페인은 ‘민트데이’의 두 번째 이벤트로, ‘민트데이’는 매달 첫째 주 수요일마다 에어서울 회원을 대상으로 예측 불가능한 깜짝 행운을 선물하는 정기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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