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축산과] 전북도, 도 예비비 2억 9천만원 긴급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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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축산과] 전북도, 도 예비비 2억 9천만원 긴급 투입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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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도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도 예비비 289백만 원을 투입하여 소규모 양돈 농가 및 닭ㆍ오리 사육농가에 가축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약품을 지원하기로 하고 8. 6일 14개 시군에 자금을 긴급하게 교부 조치하였다.

지원대상은 폭염에 취약한 닭오리돼지 등을 사육하는 농가로서 돼지는 1천두 미만, 닭 1천~5만수 미만, 오리 1천~3만수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820여 농가가 대상이다.

이번 예비비 긴급 투입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대책으로, 폭염을 특별재난 수준으로 인식하고 관련대책을 추진하고자 하는 정부방침과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 송하진 지사의 주문에 따른 것이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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