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전문인력 특채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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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전문인력 특채로 뽑는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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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대표 박대용·www.cjgls.com)가 산학협동 프로그램 및 물류논문 공모전을 통한 사원 채용을 강화한다.
CJ GLS는 급변하는 물류를 이해하고 현업에 빠르게 적응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정기 공채 이외에 물류 전문인력 특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통해 3명의 대학 재학생을 인턴사원으로 선발했으며, 지난 14일부터 현장 실습에 들어갔다.
이들 인턴사원은 앞으로 5개월간의 인턴과정을 거쳐 우수한 학생은 재학중인 학교 졸업 후 CJ GLS 입사지원시 면접절차만 보게 되며, 합격할 경우 정규 채용된다.
CJ GLS는 2003년부터 매년 전국 대학(원)생 대상을 대상으로 하는 물류논문 공모전도 인재육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물류논문 공모전은 물류에 전문성이 있는 대학(원)생을 선발해 논문 평가를 통해 입상한 학생에게 CJ GLS 입사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1회 공모전에 대상을 수상한 학생 2명을 정규사원으로 채용한바 있다.
윤종석 CJ GLS 인사팀장은 "물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예전보다 많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학교측이나 대학생들이 선호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따라서 이러한 인재육성 프로그램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회사나 학생 양측 모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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