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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1000만대 생산 돌파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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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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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본사·공장에서 기념행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가 ‘머스탱’ 1000만대 생산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미국 디어본 본사와 플랫 록 조립 공장(Flat Rock Assembly Plant)에서 진행했다. 자사 직원이 참석한 이날 축하 행사에는 머스탱 차량으로 디어본 본사에서 플랫 록 조립공장까지 행진을 했고, 1000만이라는 거대한 숫자 모양으로 차량을 배열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000만 번째로 생산된 머스탱은 첨단 운전자주행보조시스템(ADAS) 기술과 460마력을 갖춘 6단 수동 컨버터블인 ‘2019 윔블던 화이트 GT V8(2019 Wimbledon White GT V8)’로, 플랫 록 조립 공장에서 제작됐다.

짐 팔리(Jim Farley) 포드 글로벌 시장 담당 사장은 “포드의 온 정신이 담긴 머스탱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차량”이라며 “디트로이트, 런던, 베이징 등 세계 각국에서 머스탱을 볼 때면 스릴감은 물론 누구나 미소 짓게 하는 힘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 머스탱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포츠카이자 지난 50년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포츠카로 꼽힌다. 시장조사기관 IHS 마킷(IHS Markit)의 자동차 등록 대수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 머스탱 등록대수는 12만5809대로 전 세계 스포츠 쿠페 차량 등록 대수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 지난 4월 초 선보인 2018 뉴 머스탱은 더욱 멋진 외관과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출시 후 4개월간 약 450대가 판매됐다. 2.3리터 에코부스트 모델과 5.0리터 GT 모델이 있으며, 각각 쿠페와 컨버터블 바디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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