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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 산학협력 MOU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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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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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비 교육 과정 운영 대학과 협력
- 상용차 우수 정비 인력 육성 목적
- 올해 90명 육성해 취업 지원 예정
- 베트남 등 해외 교육기관과도 협동

   
▲ 사진은 (왼쪽부터)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이종만 원장, 대원대학교 이원탁 총장, 아주자동차대학교 박병완 총장,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이인철 부사장,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이성식 학장,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김월용 학장,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손은일 학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9일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6개 국내 정비 교육 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용 정비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대차와 상용 전문 정비 인력 육성 아카데미를 운영할 국내 정비 교육기관은 대원대학교, 부산·인천·창원 폴리텍대학, 아주자동차대학,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등이다. 현대차는 협약을 맺은 각 교육 기관에 상용 전문 정비 강사를 파견해 강의를 지원하고, 실습용 상용차 및 교재·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올 하반기 시작되는 아카데미에서는 미래 정비 인재 90여명이 육성될 계획이며, 교육 후 우수 학생은 현대차 정비 협력사인 블루핸즈 연계 취업이 지원된다.

아카데미는 총 10주차 정규 과정 및 방학을 이용한 집중과정으로 운영된다. 미래 신기술 소개 및 현대 상용차 정비 기초부터 고장진단까지 이론·실습을 겸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특강, 정비 현장 체험, 연구소 및 현대 모터스튜디오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취업 준비생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현대차는 베트남 교육기관과 공동으로 국내에 해외 정비 인력을 육성하고, 글로벌 상용 정비 기술을 표준화·전문화한다는 계획이다.

블루핸즈 대표자들은 아카데미 운영 소식에 “상용차 정비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아카데미를 통해 우수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니 기쁘다”며 “향후 졸업생이 전국 각지에서 상용차 정비 리더로 활약하게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정비 교육기관과 상용 정비 인력 양성 및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국내외 상용 우수 정비 인력 육성에 적극 앞장서 현대차 상용 정비 기술력 향상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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