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브 브랜딩’ 파트너십 지속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넥센타이어가 지난 11일 새롭게 시작된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EPL) 2018/19 시즌에도 계속해서 맨체스터시티 FC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시즌에도 맨시티는 넥센타이어의 로고가 소매에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시즌 EPL 최초로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방식의 ‘슬리브 브랜딩’ 파트너십을 맨시티와 3년간 체결했다.
넥센타이어는 맨시티와 관계를 지속적으로 활용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글로벌 팬층 확대에 나선다. 9월에는 서울에서 맨시티 팬들을 위해 맨시티 경기 생중계 단체관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시즌을 맞아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맨시티의 활약을 기대하는 내용을 담은 신규 광고 캠페인도 런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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