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남】전국화물공제조합 경남지부가 경남화물가족을 위한 '2018년 하계휴양소'를 성황리에 운영<사진>, 지난 12일 폐소식을 갖고 마무리했다.
이날 폐소식에서 최광식 경남지부 자문위원장은 “110년 만의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국가경제의 대동맥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화물자동차 운전자와 가족, 그리고 업계의 모든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도 ’하계휴양소’를 나름 준비했지만 미흡한 점이나 불편사항을 더욱 개선, 하계휴양소가 쾌적하고 즐거운 휴식의 장이 되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남지부가 하계휴양소롤 운영한 ‘토끼와거북이 펜션’(경남 사천시 서포면)과 ’동트는 집 펜션‘(전남 담양군 금성면) 2곳 휴양소에 지난 7월27일부터 17일간 연인원 536여명의 화물가족이 피서를 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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