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가스누출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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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가스누출기’ 지원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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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부 사무실에서 영세운수업체 2곳에 가스누출검사기를 전달하고 있다.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가 영세운수업체 2곳에 가스누출 점검장비를 지원했다.

본부에 따르면 관내 관리운수업체는 34곳이며, 이 중 영진교통과 영천교통을 선정해 누출감지기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진민 대구경북본부장은 “정비사각 대에 놓인 업체에 대해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천연가스 누출 점검 장비를 지원함으로써 CNG버스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부는 가스누출 점검 장비 지원으로 천연가스자동차의 상시 안전성을 확보하고 앞으로 지원대상을 점차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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