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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 28일 BMW 화재사고 공청회 개최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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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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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오는 28일 잇따른 BMW 차량 화재사고와 관련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자유한국당 박순자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열고 오전에 국토위 여야 간사들과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BMW 차량 화재에 대한 원인을 조속히 규명해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고 리콜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한 발표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가 리콜대상 차량의 중고차 매매 자제 권고, 차량운행정지 명령 등 대책을 발표했지만, 근본적인 문제해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공청회에는 BMW 코리아 김효준 회장과 국토교통부 2차관을 부를 예정으로, 국토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BMW 차량 화재사고와 리콜 조치와 관련한 BMW 사와 정부의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따져볼 계획이다.

또, 박 위원장은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민관검증단이 독일 BMW 본사를 방문해 검증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가 검증단을 꾸려 독일 방문 조사를 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박 위원장은 "리콜 후 차량에 같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가중 책임을 묻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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