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올 여름의 말미를 장식할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노선 항공권을 최대 20% 할인과 함께, 매일 20명을 대상으로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여행박람회에서는 모든 정규 클래스에 대해 15~20%의 할인율이 적용되고,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전 노선(중동 노선 제외)에서 진행된다.
발권 기간은 지난 8월24일부터 8월30일까지이고, 출발 기간은 2018년 8월27일부터 2019년 7월31일까지다. (단, 출발일로부터 최소 3일 전 발권을 완료해야 할인율이 적용되며, 2018년 9월21일~9월23일, 2018년 12월22일~2018년 12월31일, 2019년 2월1일~2019년 2월5일, 2019년 7월21일~7월31일은 출발 가능 기간에서 제외된다.)
동시에 여행박람회 기간에는 사전에 기내 좌석을 지정하거나 추가 수하물 구매 시 정규 요금의 30%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매 방법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앱 (프로모 코드에 GOTF를 입력하면 할인율이 적용된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에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발권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2018년 8월24일부터 2018년 8월30일로, 가루다인도네시아 온라인 여행박람회에서 항공권을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경품은 배스킨라빈스, 이디야커피, 신세계백화점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시작일인 8월24일부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의 국영항공사로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아시안게임의 개최지인 자카르타와 팔렘방 모두 당일 연결이 가능한 유일한 항공사이다. 뿐만 아니라 윤식당의 촬영지로 큰 인기를 끌었던 롬복, 불교 문화의 정수이자 인도네시아의 대표 문화 유적 지역인 족자카르타 등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여행지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