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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북남미 다채널 통합물류 가동
이재인 기자  |  koderi@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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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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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美 DSC로지스틱스 인수절차 종료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이 미국 물류기업 DSC로지스틱스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고 미국 물류사업 확대 본격화에 나선다.

회사에 따르면 DSC로지스틱스 본사가 있는 미국 일리노이주 데스 플레인즈에서 현지시간 24일(금)에 인수절차 종료 축하 행사를 갖고, CJ대한통운의 글로벌 플랫폼과 전략에서 있어 중요한 일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은 “미국에서의 DSC의 전문성, 리더십에 CJ대한통운의 하이테크 기반 솔루션, 세계 33개국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된다면 미국은 물론 세계적인 SCM혁신 업체가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세계 5대 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절차 종료에 따라 미국 주요 물류시장으로의 사업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DSC의 지역적, 산업적 강점과 CJ대한통운의 W&D 운영, 컨설팅 역량, 글로벌 수준의 첨단 물류 솔루션을 결합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면 W&D 분야에서 Top-tier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DSC로지스틱스의 기존 고객 및 현지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 부분을 주목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북남미 4개국에 총 30개의 물류 거점과 15개의 물류센터를 두고 자동차, 타이어, 식품, 소비재 등 전 산업군에 걸친 물류서비스를 제공 중인데다, 북남미 지역을 비롯한 자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DSC 기존 고객들의 국제 해상항공복합운송(포워딩), 국경 간 운송이나 인접 국가로의 복합운송 서비스, 유통업계의 다채널 통합물류 수행(omnichannel fulfillment) 등과 같은 폭넓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지난 6월7일 2314억원에 DSC로지스틱스 지분 9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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