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레포츠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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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 레포츠 마케팅 강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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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대표 강명구·www.hyundaiexpress.com)는 차별화된 택배 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하기 위해 레포츠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택배는 지난 상반기 '서울 국제 인라인 마라톤 대회'에 공식스폰서로 참여한데 이어 8월 '하나로통신 인라인 마라톤대회'(8월)·'통일 마라톤 대회'(9월)·'MBC 미디어텍 인라인 마라톤 대회'(10월)에 협찬사로 참가하는 등 레포츠를 통한 고객과의 교감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현대택배가 지원하는 각종 레포츠 행사는 행사진행에 필요한 각종 장비 및 도구를 무료로 수송해 주는 식으로 협찬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마라톤이 완주할 때까지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이라는 점에 착안, 마케팅전략을 '항상 끝까지 함께 하는 친구'라는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다.
현대택배 관계자는 "이 같이 마라톤 대회의 협찬사로 참여하는 것은 택배 서비스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과 끊임없이 호흡하고 함께 보조를 맞춰 나가는 삶의 동반자로써의 택배 서비스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인라인 마라톤 대회는 코스별로 풀 코스(84km)·하프(42km)·챌린지(21km)·라이트(5km)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챌린지와 라이트 코스 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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