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용달협회,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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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용달협회, ‘이사회’ 개최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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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용달화물협회가 지난달 31일 오후 연수원 소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박효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용달업계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물동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전 협회원이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로 단결해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부의안건으로는 정관 개정(안)과 ‘감사 이사회 참석안’이 논의됐다.

특히 심수섭 이사는 협회의 합리적이고 투명한 협회운영을 꾀하기 위해서 감사가 이사회에 직적 참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사회는 정관에 명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법률자문을 받아 표결을 실시, ‘감사는 이사회에 참석할 수 없다’로 의결했다.

이어 올 하반기 교통안전사업의 일환으로, 협회원들의 차량 적법 운행을 유도하기 위해 ‘하반기 차량 일제점검’을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화물법(개별·용달협회 명칭) 개정에 따른 명칭 통합에 대해서는 연합회에 위임, 결정에 따르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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