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보충면허 본인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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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보충면허 본인가 확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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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31명 탈락, 양수자 11명 등
지난 달 확정된 개인택시 보충면허 예정자 공급 계획에 따라 최종 본인가 대상자 469명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달 30일 1차 공급 대상자 500명 중 신규교육 불참자 및 추가 서류 미제출자 등 31명을 제외한 469명에게 개인택시 사업면허를 교부했다.
탈락자 중에는 개인택시를 이미 양수한 사업자 11명, 사망 4명, 행방불명(주민등록 말소)5, 국외이주자 1명이며 나머지 10명은 운전정밀검사 부적합 9명, 건강진단서 불합격자도 1명이 포함됐다.
시는 그러나 신규 교육 불참자 중 양수자 및 사망자를 제외하고 행불자 및 국외이주자, 운전정밀검사 부적합 판정, 건강진단 불합격자는 신규교육 이수 후 추가서류를 제출하거나 합격 또는 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추가로 면허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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