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휴대폰 문자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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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휴대폰 문자서비스 제공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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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대표 박대용·www.cjgls.com)는 지난 2일부터 택배 예약 고객에게 예약접수번호 및 방문예정일을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보내주는 문자전송(SMS·Short Message Service)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SMS서비스는 일반 물건 발송이나 구매 제품 반품을 전화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로 예약한 고객의 핸드폰에 문자 메시지로 택배예약 확인과 방문날짜를 보내주는 서비스다.
따라서 이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은 반품 및 방문일시에 대해 따로 전화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다.
특히 고객이 묻기 전에 먼저 택배사에서 방문일을 알려줌으로써 방문 당일 고객과 택배직원의 일정이 엇갈리게 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이 서비스 활용으로 하루 평균 4천여건에 달하던 예약확인 전화가 최근 대폭 줄어들어 업무효율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CJ GLS측에 따르면 콜센터에 걸려오는 하루 평균 택배예약 문의는 4천여건으로 이중 3천여건이 반품문의고 나머지 1천여건이 일반 택배 예약 전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화(1588-5353) 또는 CJ GLS 홈페이지(www.cjgls.com), 해당 쇼핑몰 홈페이지에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거나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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