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코레일 대구역이 대구 근대 골목투어 청라버스, 김광석 콘서트를 연계하는 신개념 문화체험 기차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철도를 이용한 투어여행상품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으며 대구 주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청라버스는 대구역 인근 향촌문화관을 출발 서문시장, 김광석 길 중구 주요관광지 8곳에 정차하며, 여행상품 티켓 한 장으로 하루 동안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하다.
매주 1회(토요일) 운영되며 다양한 뮤지션들의 수준 높은 공연 관람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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