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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K3’ 최고연비 31.2km/ℓ 찍어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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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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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생활연비 최강자 선발대회서
- 구매고객 200명 9일간 대회에 참여
- 상위 50명 평균 연비 20.8km/ℓ 달성
- ‘UVO’로 원격 측정해 편리성 강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 신개념 연비 이벤트 ‘올 뉴 K3 생활연비 최강자 선발대회’ 결과가 발표됐다. 기아차는 지난 8월 25일부터 2일까지 ‘올 뉴 K3’ 구매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생활 연비 콘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차량의 우수한 연비를 재입증했다고 밝혔다. 대회에 활용된 ‘올 뉴 K3’는 기아차 최초로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가 최적으로 조합돼 ℓ당 15.2km(15인치 타이어 기준) 연비를 갖춘 차량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5월 개최된 ‘K3 스마트 드라이버 선발대회’에 이어 기아차 커넥티드카 서비스 ‘유보(UVO)’가 적극적으로 활용됐다. 기아차는 UVO 서비스를 통해 참가자가 별도 연비 인증 절차 없이도 원격으로 측정된 연비 및 본인 순위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 편리성을 강화했다. 이밖에 9일간 전국 규모 대회로 진행하고, 주행거리 100km 이상 충족 시에만 수상 대상으로 인정 등 ‘생활 연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을 적용해 대회 공신력을 크게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급가속·급정지 최소화, 주유량 최적화, 안전운전, 탄력주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최고 연비가 ℓ당 31.2km 까지 나왔고, 상위 50명 평균 연비는 20.8km를 기록했다. 우수한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1위 100만원 상당 공기청정기(2명), 2위 20만원 상당 보스턴백(10명), 3위 10만원 상당 차량용 공기청정기(30명), 4위 차량소화기(50명)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뛰어난 커넥티드카 기술이 대회에 활용됐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며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돼 기아차 대표 이벤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 결과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올 뉴 K3’ 뛰어난 경제성과 기아차 커넥티드카 기술력을 널리 알린다는 입장이다. 이를 통해 판매가 확대되고 기존 고객 UVO 가입률이 향상될 것이라 기대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존 연비 이벤트에서 항상 이슈가 됐던 연비측정 공정성 및 신뢰성 논란과 참가자들의 불편한 연비인증 절차를 해결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앞선 커넥티드카 기술을 활용하는 고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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