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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항바이러스 신약 물질 ‘펙사벡’ 임상 시험 잘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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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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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이 개발 중인 항암 바이러스 신약 물질인 ‘펙사벡’ 루머가 불거졌다. 신라젠은 펙사벡 임상 시험이 순항 중이라고 해명했다.

신라젠은 지난 7일 자사 홈페이지 게시 글을 통해 인터넷 매체 인포스탁데일리의 보도 내용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포스탁데일리는 펙사벡 관련 세 가지 의혹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2020년까지 1038억 원 흑자를 내겠다고 했지만, 현재 신약개발이 늦춰지고 있다는 점 ▲임상 시험 대상자가 600명에서 350명으로 줄었다는 점 ▲간암 최다 발생국인 중국인 한 명만이 임상 대상으로 들어간 점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신라젠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임상 3상은 투여군과 대조군 간 생존 기간 차이를 보는 특성상, 장기적인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1월 첫 임상 환자가 등록된 뒤 순항 중이라는 사실도 강조했다. 이 밖에 애초 계획했던 실험 대상자 600명은 변함없고, 중국 환자 등록 뒤 환자 등록이 빠른 속도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신라젠 측은 이번 악성 루머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루머가 확산하는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또 허위 사실 유포 및 재생산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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