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공식운송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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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공식운송업체 선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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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대표 곽영욱 www.korex.co.kr)이 "2002 광주비엔레"와 "2002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공식 운송업체로 선정됐다.
대한통운은 최근 제4회 광주비엔날레와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국제 공인 꽃박람회인 제1회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공식 운송업체로 선정, 관련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 비엔날레의 경우 지난 95년 제1회 전시회부터 지속적으로 공식운송업체로 참여해왔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전시작품의 안전한 반입·반출을 위해 국내 운송은 물론 대한통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운송까지 전담 운영하게 된다.
오는 29일부터 6월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으며 31개국 328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등 국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다음달 26일부터 5월19일까지 24일간 개최되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공인 국제박람회로 대한통운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전시·운영을 위해 전시물품의 국내 통관에서부터 검역, 운송, 장내작업은 물론 반출에 이르기까지 전시물자 운반에 관한 전부문을 취급하게 된다.
대한통운은 이번 대형 전시 및 박람회의 공식운송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전시품 운송을 통한 수익증대는 물론 대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택배 및 렌터카 등 소비자 물류사업 부문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와 광주 비엔날레 등은 국내외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국제적인 행사로, 전시품의 빠르고 안전한 운송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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