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전남] 전남도, 하천 재해예방사업 공사 개선점 찾는다
상태바
[전라남도청=전남] 전남도, 하천 재해예방사업 공사 개선점 찾는다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남도는 13일 도청에서 하천 재해예방사업 공사 관계자 토론회를 열어 공사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개선책을 논의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화순 도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장 등 26개 지구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현장별 공사 추진상 문제점 및 건의, 애로사항, 발주청의 협조사항 등에 대해 스스럼없이 토의, 최선의 해결책을 마련,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또 추석을 앞두고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건설 근로자와 하도급 업체가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도록 체불이 예상되는 근로임금, 장비사용료, 유류대, 자재대, 인근 식당의 식대 등을 상세히 파악해 체불노임 등을 추석 전 까지 모두 지급되도록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보다 깨끗한 하천 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태풍 ‘솔릭’과 집중호우로 사업지구 내 상류로부터 떠내려온 잡목과 부유물 등 각종 쓰레기도 치울 계획이다. 읍면동 소재지를 관통경유해 주민 왕래가 빈번한 하천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시군 하천사업 현장에도 추석맞이 환경 개선에 나서고, 미수금을 해소토록 지도할 계획이다.

[출처=전라남도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