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문정비조합, '추석맞이 무상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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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문정비조합, '추석맞이 무상점검' 실시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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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전문정비조합이 대구시와 공동으로 오는 18일 ‘2018년 추석맞이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은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일선 구·군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점검 장소는 ▲중구=중구청 주차장 ▲동구=M스타하우스주차장 ▲서구=서구국민체육관 ▲남구=남구청주차장 ▲북구=국우터널관리사무소앞마당 ▲수성구=수성구민운동장 ▲달서구=두류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 ▲달성군=농협달성유통센터 주차장 등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간단한 일반소모품(전구, 와이퍼 등)은 무상교환되며, 정비가 필요한 차량은 점검 후 정비안내를 한다. 특히 여성 오너운전자에게는 평소 차량 상태 점검 방법 안내와 안전운전의 필요성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김재홍 이사장은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고향에 다녀오는 대구시민의 안전운행 및 교통사고 감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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