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시 버스노선 변경 참고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오는 22~25일 추석연휴 기간 용미리 서울시립묘지에서 20분 간격으로 무료 순환버스를 운영한다.
운행구간은 용미리 1묘지는 '옥미교'에서 '왕릉식 추모의 집', 용미리 2묘지는 'K할인마트'에서 '용미리 2묘지 주차장' 구간이다.
공단은 연휴기간 직원 400여명이 특별근무에 나서고, 상습 정체구역에 교통경찰 200여명도 지원 근무할 계획이다.
한편, 용미리 묘지로 가는 버스 노선이 2017년 11월 1일부로 변경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기존 703번 버스가 774번으로 변경되면서, 노선이 '서울역~용미리 묘지'에서 '불광역~용미리 묘지'로 단축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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