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생선요리와 고기요리를 준비하는 주부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가정에서 생선과 고기를 구으면 연기에 냄새가 베고 기름이 이리저리 튀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냄새와 기름튐 걱정없는 와이드 전기그릴 '세끼그릴'이 명절을 앞두고 매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출시 이후 최근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주간아이돌, 맨차일드 등 다양한 예능, 드라마를 통해 냄새와 연기 걱정 없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전기그릴로 소개된 덕분이다.
특히 실내뿐만 아니라 캠핑장에서도 릴선만 연결하면 어디든 사용이 가능해 바베큐가 번거로운 캠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삼겹살, 곱창 등 육류와 생선요리를 집안에서 걱정없이 먹을수 있는 제품으로 SNS와 사용자들 사이에서 세끼키친 세끼그릴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추석과 캠핑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인 이벤트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9월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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