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군장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돼 기본설계에 착수하는등 사업추진에 활기를 띨 전망이다.
전주시에 따르면 건설교통부가 500억원 이상 고속도로, 국도등 대형공사에 대한 예비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결과 군장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등 11개 사업이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기획예산처에 의뢰해 실시하고 있는 27건의 국책사업 예비 타당성조사에서 전주시 경량전철사업이 타당성이 있는 사업으로 결정돼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총사업비 4천22억원 규모의 전주시 경량전철사업은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B/C(편익/비용)비율이 1.25로 나타났으며 NPV(순현재가치)는 954억원으로 경제적 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