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전북】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송병호)가 전북지방경찰청 및 전북도와 ‘2018년 교통문화 향상 및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Last Spurt’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본부는 도내 주요 고속도로에서 과속, 적재불량, 안전벨트 미착용,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3일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여부, 속도제한장치 불법해제 및 자격적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으며, 졸음운전 예방용품(졸음경보기, 아로마스틱, 비타민, 생수) 및 후부반사판 등을 배부했다.
이날 위반사항으로 불법등화장치 설치 5건, 후부반사판 훼손 9건, 봉인탈락 2건, 안전벨트 미착용 1건, 후부안전판 설치기준위반 1건 등 총 18건에 대해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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