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남】재 대구 개인택시 창녕향우회(회장 박종식)가 지난 13일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을 방문, 한정우 이사장에게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개인택시 창녕향우회는 11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7년부터 택시외부 광고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기탁해왔다.
한편,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2003년 10월9일 지역인재 육성 지원을 위해 설립된 후 각계 각층의 관심과 도움으로 현재까지 90억여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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