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입차, 잘못 시작하면 '빛' 이 아니라 '빚'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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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입차, 잘못 시작하면 '빛' 이 아니라 '빚' 보인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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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업난과 경기불황으로 지입차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입차는 운수 회사의 명의로 등록된 개인 소유의 차량을 말하며, 개인이 화물차 등을 구입해 운수회사에 등록하면 지입차로 운송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자칫 빚을 내 지입차를 구입했다가 정식 등록증이 없는 기업이나 배차가 안 되는 부실업체와 계약을 맺을 경우 난감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물량이 고정적이고 보세화물 운송 등록증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와 계약을 맺어야 지입차를 제대로 운행할 수 있다.

보세화물이란 수출허가를 받은 화물, 즉 외국물품을 국내 운송 통로를 통해 현재의 보세구역에서 운송기관이 있는 보세구역까지 운송하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보세운송을 위한 허가 및 등록증이 바로 보세화물 운송 등록증이다.

희망종합물류에 따르면 운수 회사를 고를 때는 화물 자동차 운송 사업 허가증, 화물 자동차 운송주선사업 허가증, 차고지 설치 확인서, 보세화물 운송 등록증, 법인 사업자 등록증 등을 발급받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믿음직한 정식 운수법인 기업에 등록해야 지입차 운행으로 제대로 된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운수 회사와 계약된 협력업체를 보면 물량이 확실한지 여부를 알 수 있다. 희망종합물류는 쿠팡, 이마트, 우체국, NH, 유한킴벌리 등 다양한 대기업 물류를 취급하고 있어 안정적인 배차가 가능하다. 예약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고, 1톤부터 25톤까지 취급하므로 차량 특성에 맞춘 배차가 가능하다.

특히 희망종합물류는 배차팀이 함께 운영 중이어서 믿을 수 있으며, 직접 배차하고, 직접 운송하는 화물 운송 주선사업허가증을 보유한 전문적인 운수회사이기도 하다.

또한 지입차 사기로 인해 불안해하는 고객들이 많은데, 희망종합물류의 경우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2016, 2017, 2018년까지 3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앞서 희망종합물류는 브랜드 대상 수상을 위해 회원 리서치, 언론사 자료, 전문가를 통한 후보 브랜드 선정 등 사전 기초 조사를 통과했다. 이외에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투표, 심사위원 심사, 소비자 조사 집계를 거쳐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최종 5단계의 선별 과정에서 심사위원 상은 100% 공적심사, 대상은 100% 소비자 리서치로 진행되는데, 희망종합물류는 100% 소비자 리서치로 진행되는 대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신뢰할 만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브랜드 충성도, 신뢰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총 5가지를 모두 통과해야 대상을 수상할 수 있으므로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희망종합물류는 초기 자금이 부족한 차주들을 위해 대출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캐피탈 B2B 업무협약을 체결, 저신용자도 대출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추가 대출 지원을 통해 초기 운영자금이 부족하더라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준다.

희망종합물류 관계자는 "지입차는 단순 운전직이지만 결국 본인이 얼마나 꾸준히 열심히 하시느냐에 따라 성과는 천차만별"이라며 "하지만, 지입 일은 운전은 할 수 있고 물량만 끊이지 않는다면 운전대를 놓기 전까지 평생직장과 보장된 수익으로 일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지입차는 물량이 확실한 회사를 만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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