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GLS(대표 박대용)는 최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0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택배서비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CJ-GLS는 그동안 외부고객의 클레임건에 대해 전담부서뿐만 아니라 전 간부사원이 공유하고 당일 클레임은 당일 처리하는 '일일 클레임 관리시스템'을 도입·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또 서비스개선위원회를 운영해 1주 단위로 서비스개선에 대한 사전대책수립을 마련해 지속적이고 앞선 서비스향상을 지향해 왔다.이번 심사는 1차로 해당기업의 서비스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리더십을 비롯해 전략, 시스템, 인적자원등에 대해 서류심사를 거쳤으며 2차로 제출된 내용을 검증하기 위한 현장실사로 진행됐다.이 회사는 현재 CJ39쇼핑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택배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고객응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이와관련, CJ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CJ-GLS만의 특화된 고객관리시스템을 운영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서비스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根>吳炳根기자 bkfree@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