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부산교통공단은 지하철역내의 공간을 시민들의 문화·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를 마련,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1·3주 토요일 오후 2·4시부터 1시간씩 하루 2회 서명지하철역 구내 환승구간에서 각종 공연을 펼친다. 프로그램으로는 실내악 연주를 비롯 ▲요들송 연주 ▲스포츠댄스 ▲판토마임 ▲마술쇼 ▲하모니카 협주 ▲아카펠라 공연 ▲금관악기 연주 ▲통기타 연주 ▲칵테일 쇼 ▲대북 연극 ▲퓨전난타 ▲행위예술 ▲클래식 기타 연주 ▲수화 콘서트등으로 부산지역에서 활동중인 실내악단(관현악 6∼8인조)및 특별공연자 또는 공연팀과 각 대학의 동아리들이 출연한다. 李悌求기자 jglee@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