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익산시 산들강웅포마을이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2호로 완공되었으며, 9월 20일 산들강웅포마을 주관으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들강웅포마을 개소식에는 도완복 마을대표, 김창열 전북도 농촌활력과장, 정헌율 익산시장 등 마을주민 100여명과 각계 초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그간 추진경과보고, 축사, 시설투어 등이 진행되었다.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체험 60명, 숙박 70명, 세미나 8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농촌관광센터가 올 10월 12일부터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에 맞춰 완공됨에 따라, 대회기간 중 우리도를 찾는 선수단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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