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300에서 매튜 다우마가 딸 전소미를 언급하며 애틋한 마음을 보여준 가운데 전소미의 SNS가 눈길을 끈다.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는 진짜사나이 방송 전 자신의 SNS에 아빠 매튜와 함께 찍은 동영상을 통해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하게 된 아빠를 응원하며 “본방사수”를 외치면서 아빠를 응원했다.
한편, 전소미는 앞서 지난달 20일 그동안 몸담았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은바 있다.
20일 오전 JYP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 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1위로 뽑힌 전소미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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