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한바퀴, 5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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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바퀴, 5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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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금호고속(사장 이덕연)이 남도한바퀴 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모바일 스탬프 모으기 ▲여행후기 올리기 등 두 개의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남도한바퀴는 광주·전남의 역사 유적지, 관광명소, 체험, 테마파크 등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2014년에 첫 운행을 시작해 전남도와 함께 5년째 이어오고 있는 관광지 순환버스 프로그램이다.

우선 모바일 스탬프 모으기는 남도한바퀴를 이용하고 상품별 모바일 스탬프를 모으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에서 ‘축제스탬프투어’ 앱을 실행해 ‘남도한바퀴 단골이벤트’를 선택하고 남도한바퀴 차량 내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스탬프가 발급된다. 각기 다른 종류의 남도한바퀴 상품을 이용해 모바일 스탬프 2개를 모으면 5000원, 5개를 모으면 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된 기프티콘은 지정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두 번째 여행후기 올리기는 여행후기와 인증사진을 남도한바퀴 홈페이지에 올리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단, 여행후기는 5줄 이상, 인증사진은 2장 이상이어야 하며 준비된 기프티콘 수량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특히 금호고속은 올해 남도한바퀴 3만 번째 이용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5년 동안 사랑해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남도한바퀴 이용에 색다른 재미를 주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 고객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도한바퀴의 기본 이용요금은 9900원이며 특정 상품인 수묵비엔날레는 1만2400원, 섬 상품은 1만9900원, 요트상품은 2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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