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육박람회’ 참가
TNT코리아가 화주업체와 함께 제대혈 운송서비스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TNT코리아(대표 김종철)는 6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회 부산 임신 출산 영유아 교육박람회(Busan Baby n Kids Fair)’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06년부터 보령제약그룹의 제대혈 전문은행인 보령아이맘셀과 제대혈 운송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도 보령아이맘셀과 동반 참여했다.
TNT의 의약품 전문 운송서비스인 클리니컬 익스프레스는 TNT만의 경험과 노하우가 결집된 특수 맞춤서비스로 생명공학 관련 모든 제품들의 포장에서 통관까지 책임지는 원스탑 물류 시스템이다.
TNT 클리니컬 익스프레스는 고객에게 최상의 제대혈 맞춤 솔루션 제공을 위해 제대혈 전담팀과 제대혈의 일정한 온도 유지를 위한 쿨링 시스템(cooling system)이 장착된 제대혈 전담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전국 운송 네트워크를 통해 제대혈 배송 접수 후 2시간 내 픽업하고 24시간 안에 운송하는 신속한 서비스를 보장한다.
안선옥 클리니컬 익스프레스 라이프 사이언스팀장은 “보령아이맘셀의 운송 파트너사로서 이번 박람회에서 TNT만의 전문적인 제대혈 운송 서비스를 소개했다”며 “앞으로도 TNT만의 노하우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대혈 운송 서비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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