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환 경영관리총괄본부장 전무 승진
대한통운이 서재환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주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한통운은 12월 1일자로 단행된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원인사에 따라 총 12명의 임원이 승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영관리부문총괄임원을 맡고 있던 서재환 상무<사진>와 부산지사장 공영흔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또 국내KAM본부장 김수만 상무보와 택배사업본부장 김경찬 상무보, 국제물류부산지사장인 김성영 상무보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이 외에 서영희 부장 등 7명이 상무보로 승진해 새롭게 임원진에 합류했다.
이번 임원인사에 대해 대한통운 관계자는 “그룹 편입 이후 물류 4개사의 원만한 통합운영과 우수한 실적 등이 반영된 승진인사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병근기자 bkfree@hanmail.net
□대한통운 인사
△전무
▲서재환 ▲공영흔
△상무
▲김수만 ▲김경찬 ▲김성영
△상무보
▲서영희 ▲이현희 ▲김영기 ▲유희열 ▲배해봉 ▲김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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