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넷은 최근 한국신용평가정보로부터 지난해(BB+) 보다 3단계 상향된 BBB+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신용등급이 이 같이 상향조정된 이유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용 ▲다수의 수상 경력과 인증, 특허 취득 ▲EDI 사업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지속적인 매출 성장 등을 들었다.
박정천 사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 대외 신용 평가에서 이전보다 상향된 점수를 얻어 기쁘다”며 “이번 신용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영업기반 확대 및 사업다각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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