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는 5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새마을연수원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블랙박스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교통봉사대원 100명으로 구성된 블랙박스 감시단은 자신의 차량에 ‘블랙박스 감시단’ 스티커를 부착하고, 운행 중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발견하면 관련 동영상 자료를 스마트국민제보에 신고하는 활동을 한다.
공단 서울본부는 블랙박스 감시단 운영을 통해 난폭운전을 하거나 습관적으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자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경각심을 갖도록 해 안전운전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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