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동 대한통운 사장, 초대 위원장 위촉
대한상공회의소가 물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대한상의는 지난 27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물류위원회 창립회의’를 갖고 이국동 대한통운 대표를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또 부위원장에 서강호 한솔CSN 대표, 여성구 범한판토스 대표, 이종희 대한항공 대표, 정태순 장금상선 대표,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이국동 초대 위원장은 “실물경기 흐름에 가장 민감한 물류산업은 미국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경기부진에 따라 위축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고는 “물류위원회가 규제개혁과 인프라 선진화를 통해 물류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질적수준을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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