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물류그룹, ‘Ycap 24’ 브랜드 마케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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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B물류그룹, ‘Ycap 24’ 브랜드 마케팅 본격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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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형 40~50만원에 포장이사 ‘OK’
-종합물류서비스 브랜드로 육성


KGB물류그룹 계열사인 와이캡이 지난 7월 설립한 포장이사 및 택배브랜드인 ‘와이캡 24(Ycap 24)’에 대한 마케팅을 본격화 하고 있다.
Ycap은 포장이사, 택배, 보관, 화물운송은 물론 대리운전까지 서비스 하는 회사로, KGB물류그룹은 Ycap 24를 종합물류서비스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놓고 있으며, 기존 소규모 지역 이삿짐센터를 통합해 하나의 브랜드를 통해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Ycap 24는 실명제를 도입과 함께 직거래서비스를 적용해 고객에게 안전함과 경제적인 이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형차가 아닌 5t 중형 차량 1대를 활용함으로써 30평형대 포장이사 서비스를 40~50만원대(평일 기준)에 제공한다.
고객 서비스 극대화를 위한 본사 차원의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 광주 소재 KGB물류그룹 본사교육장에서 첫 ‘전국 대리점장회의’를 열어 향후 조직확대 및 서비스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정기적으로 서비스 강화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 유명례 Ycap 대표는 “향후 Ycap24가 이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업계에서 최고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리점과 고객 접점에서 이루어지는 대고객 서비스 마인드를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해돈 KGB물류그룹 회장은 “Ycap 24가 대한민국 1등 종합물류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고객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차별화 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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