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두 차례 100여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타이어가 내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생산기능직 신입(인턴)사원' 100여명을 선발한다. 오는 9일까지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서류접수를 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인성검사, 3차 면접 및 채용검진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향후 진행 일정은 추후 별도 공지한다.
선발된 신입(인턴)사원에게는 3개월여 동안 타이어 제조에 관한 이론 및 실습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모든 교육 과정을 마치면 소정의 평가를 거쳐 제조 생산기능직 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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