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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삼전역 인근 두 번째 청년주택 ‘둥지’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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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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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통과
- 화양1지구·남성역세권 계획은 보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강남 두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이 12월 개통되는 지하철 9호선 삼전역 인근 송파구 잠실동에 둥지를 튼다. 앞서 잠실동에는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인근(잠실동 208-4번지 외 2필지 1960.9㎡)에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이 결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열린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잠실동 230-2번지(2314.3㎡)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이 통과됐다고 11일 밝혔다. 반면 광진구 '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화양4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과 동작구 '남성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경관계획안'은 보류됐다.

이곳은 지금은 잠실종합시장이 자리 잡고 있으나, 서울시는 시장 기능을 유지하는 동시에 역세권 청년주택을 지어 지역상권 활성화와 도심 주택난을 동시에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상 19층, 23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청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이를 위해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바꾼다. 원래는 제2종일반주거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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