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농촌경제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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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 농촌경제 활성화 지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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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인 오병근 기자]  현대택배가 지역특산물 판매를 지원하는 등 농촌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현대택배는 지식경제부에 의해 3년 연속 우수 한방특구로 선정된 충북 제천시의 한방 제품 공식물류대행사로 지정돼 전국배송 및 판매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현대택배는 이번 물류대행이 지방특산물 활성화를 통한 농가지원으로 이어져 지역경제발전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현대택배는 지난해 충북 괴산군청의 특산물 배송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상주영업소에서 지방특산물 직거래 사이트인 ‘내고향장터’(www.hlcmall.co.kr)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내고향장터’는 현대택배 전국 영업소에서 추천받은 곶감, 인삼, 포도즙, 쌀 등의 100여 품목 2000가지 지방특산물을 각지의 생산농가와 직거래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정훈 상주영업소장은 “전국 특산물 직거래는 현지 농민이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산지에서 직접 출하하기 때문에 품질과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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