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종합] 목조건축 및 목재 부산물 이용과 미래과제’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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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종합] 목조건축 및 목재 부산물 이용과 미래과제’논의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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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삼락농정위원회 산림분과(위원장 양용택)에서는 10월 17일 농수산대학에서 대학교수, 산림청, 도, 시군, 산림조합 관계자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조건축 및 목재부산물 이용실태와 과제”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도내 동부권 지역에 우수한 목재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전북도 목재 산업체들이 단순제재나 가공업 위주의 소규모 영세 중소기업으로 기술과 사업성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타 산업에 비하여 발전 속도가 더딘 실정을 감안하여 우리 도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하게 되었다.

토론 참석자로는 산림청 이규명 사무관, 전북대 이양수 교수, SY에너지 안민수 상무, 경민산업 이한식 대표, 일구팔삼 김소민 대표 등 5명의 목재 전문가로 부터 목조건축 및 목재부산물 이용실태와 미래과제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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