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전 차종 적용 가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가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다시금 기승을 부리면서 차량 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새롭게 런칭한 자동차 안티폴루션 전문브랜드 디테일링에어가 6중 레이어의 헥사가드 에어컨·히터 필터를 선보인다.
공기청정기에 사용되는 헤파(HEPA)급의 필터를 적용해 포집이 까다로운 0.3㎛ 극초미세먼지까지 95% 이상 차단할 수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또한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활성탄 필터에 제올라이트 필터를 덧붙여 퀴퀴한 에어컨 냄새를 원천 차단한다. 현대·기아차 전 차종에 적용이 가능하다.
디테일링에어 관계자는 “기능성이 가미된 특수 소재를 적용해 가격대는 높지만, 그에 어울리는 월등한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그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현대·기아 공식멤버십사이트인 블루멤버스 포인트몰과 레드멤버스 포인트몰에서 사은품을 증정한다. 네이버 스토어팜과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의 오픈마켓에서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좋은 에바코팅 패키지와의 셋트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고객이 전화로 직접 시공을 예약하면 3000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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