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남】양산시가 오는 11월19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관내 32곳의 화물운수회사를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화물차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양산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가 직접 점검 대상업체를 방문해 실시한다. 화물운송자격 보유여부, 운행 실태, 보수교육 이수현황, 차량 관리 등 교통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점검 대상업체는 점검일 전까지 회사 보유차량 전수 사진과 디지털운행기록을 점검일 전까지 준비해야 한다.
점검 결과 관계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될 시, 해당 법령에 따른 개선명령 또는 행정처분이 부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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