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다크니스 스릴러도 없고 공포스럽지도 않다?…별점도 아깝다고 평점 3.5 주연 데니스 퀘이드, 에이미 티가든만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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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다크니스 스릴러도 없고 공포스럽지도 않다?…별점도 아깝다고 평점 3.5 주연 데니스 퀘이드, 에이미 티가든만 언급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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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더 다크니스 스틸컷/영화진흥위원회

영화 언더 다크니스(원제 : Beneath The Darkness)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도 같이 올라가고 있다.

2011년 제작한 다크니스는 공포(호러), 스릴러물임에도 불구하고 스릴감이 전혀 없다고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평가하고 있다.

국내 개봉(예정)일이 2012년 7월 30일이었지만 결국 개봉을 하지 못해 통계정보도 하나 없는 상태로 겨우 영화 시놉시스만으로 대충의 줄거리를 이해해야 한다.

이 영화의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평화로운 마을,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싸이코패스.

그의 집안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이 밝혀진다!

트래비스와 대니, 브라이언, 애비는 공부도 함께 하고 노는 것도 함께 하는 단짝 친구들. 평소 마을에서 존경받는 장의사 일라이가 밤마다 유령과 춤을 춘다는 소문이 돌자, 호기심이 발동한 아이들은 그의 집안에 침입하게 된다. 집안을 둘러보던 아이들은 방부된 일라이 아내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고 혼비백산 도망가다, 일라이와 마주치게 된다. 황급히 집을 나가던 중 그에게 잡힌 대니는 계단에서 떨어져 죽게 되고, 무사히 빠져 나온 친구들은 경찰에 신고하지만 아무도 사실을 믿어주지 않는다. 친구의 죽음과 일라이의 정체를 직접 밝히기 위해 아이들은 다시 그의 집을 찾게 되는데….

이 영화에 대해 네티즌 평점은 10점 만점에 3.5점으로 최고점을 준 네티즌은 6점을 주면서 “하나같이 죽고 싶어서 환장한 듯이 행동함”이라고 평을 달았다.

또 다른 네티즌은 “욕하면서 영화보는건 오픈 어터 이후 두 번째..빵점 주려다 2점 준 건 그나마 데니스 퀘이드 때문”이라고 영화에서 엘리 역을 맡은 주연에 대한 기대감만 써 놨다.

한 블로거는 리뷰에서 “스릴러/공포 장르라고 만들었지만 시작부터 누가 악당인지 공개한 터라 스릴도 없고, 공포스럽지도 않다. 유일한 위안거리인 에이미에만 집중하면 된다.”면서 다른 네티즌과 마찬가지로 영화 속 애비역을 맡은 ‘에이미 티가든’을 언급하며 평점 3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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