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사관, 미래자동차 기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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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대사관, 미래자동차 기술 전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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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제 미래차 엑스포 참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주한 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2018 DIFA)’에 영국관을 마련해 참가한다. 영국관에서는 영국 커넥티드 자율주행 차량 분야 혁신을 이끄는 호리바 마이라(Horiba Mira), 비에스아이(BSI)그룹, 레어드 테크(Laird Tech), 로맥스 테크놀로지(Romax Technologies), 영국 커넥티드 자율주행차 센터(CCAV), 웨스트필드 테크놀로지 그룹(Westfield Technology Group), WMG, 그리고 오드넌스 서베이(Ordnance Survey)가 참여한다. 영국 자동차 공학과 디자인 분야 우수 대학을 소개하는 주한 영국문화원 인포 데스크도 운영될 예정이다.

2018 DIFA 부대행사로 1일 오후 3시 포럼 스페셜 트랙에서 영국 WMG 폴 제닝스 교수가 영국 자율주행 기술 연구 개발에 대해 발표한다. 같은 날 5시에는 별도 세션에서 CCAV, 웨스트필드, 오드넌스서베이 전문가들이 ‘영국 자율주행과 디지털 혁명’을 주제로 영국 미래차 분야 혁신에 대해 소개한다.

한편 주한 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는 1년 이상 영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오해를 극복하고 영국 자동차 제조, 연구개발, 미래차 분야 강점을 알리기 위해 오토모티브이즈그레이트(Automotive is GREAT)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또한 주한 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는 한국 업체를 상대로 영국 자동차 기업 파트너십 또는 협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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