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5만4800원’만 내고 떠나는 일본 여행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지난달 31일부터,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편도 총액 4만1400원, 왕복 총액 5만4800원)만 내면 일본 히로시마 여행이 가능한 히로시마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Forever(영원특가)’는 인천∼히로시마 노선의 항공운임이 ‘0원’으로,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1400원, 왕복 총액 5만4800원)만 결제하면 된다.
'영원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실시하며, 10월31일∼11월6일까지, 탑승기간은 11월26일부터 2019년 1월31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히로시마는 주코쿠 지역에서 가장 큰 대도시로, 미야지마 등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이 쇼핑과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여행지다”며 “이러한 숨은 진주 같은 여행지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공짜 프로모션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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