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0월31일부터 히로시마 ‘영원특가’ 시작
상태바
에어서울, 10월31일부터 히로시마 ‘영원특가’ 시작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왕복 5만4800원’만 내고 떠나는 일본 여행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지난달 31일부터,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편도 총액 4만1400원, 왕복 총액 5만4800원)만 내면 일본 히로시마 여행이 가능한 히로시마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Forever(영원특가)’는 인천∼히로시마 노선의 항공운임이 ‘0원’으로,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1400원, 왕복 총액 5만4800원)만 결제하면 된다.

'영원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실시하며, 10월31일∼11월6일까지, 탑승기간은 11월26일부터 2019년 1월31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히로시마는 주코쿠 지역에서 가장 큰 대도시로, 미야지마 등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이 쇼핑과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여행지다”며 “이러한 숨은 진주 같은 여행지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공짜 프로모션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