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4층 규모…8만t 수용 가능
[로지스인 오병근 기자]
코리아냉장이 내달 1일 안성시 일죽면에 중부권 최대 규모의 냉장․냉동창고인 일죽센터를 오픈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코리아 일죽센터는 총면적 6만㎡에 지상 4층 구조로 최대 8만t까지 수용 가능하며, 모든 층에서 차량 접안이 가능해 입출고 효율이 뛰어나다.
지리적으로는 중부고속도로 일죽IC, 영동고속도로 양지IC, 호법JC, 남이천IC 등에 인접해 있어 물량의 입출고가 용이하다.
이 센터는 특히 냉동, 냉장, 상온창고는 물론 동결창고와 참치실까지 구비돼 있어 다양한 제품을 저장할 수 있다.
코리아냉장측은 “일죽센터는 최신 물류정보관리 프로그램과 완벽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규모는 물론 질적인 면에서도 보관창고업계에 새로운 변혁을 몰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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