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11월에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겨울 서비스 캠페인은 실질적인 혜택이 더욱 강화된 다섯 가지 특별한 혜택을 통해 장거리 주행이 많은 상용차 고객이 겨울철을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준비하고 브랜드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가 적용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비스 캠페인은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7종 220가지 부품 할인, 순정 르만 클러치(구동 계통) 연말 프로모션, 유상수리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 전 방문 고객 사은품 증정 등으로 이뤄졌다.

겨울맞이 차량 무상점검은 모든 방문 고객 차량이 대상이다. 진단기 점검과 숏테스트 및 마모 및 손상 점검 등 총 14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가 실시된다. 부품은 최대 30% 할인된다. 순정 르만 클러치(구동 계통)는 15% 가격이 인하되며,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30만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커 담요 등이 증정된다.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는 “혹독한 기후가 예상되는 올 겨울을 대비해 고객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강화한 서비스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총 운송 효율(TTE)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가 적용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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